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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감독은 잘못이 없다. (feat. 클린스만 위약금, 경질) 어제 13일 대한축구협회 임원회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당사자인 정몽규 회장과 클린스만 감독은 불참하였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제 생각엔 미국 집에서 인터넷으로 지금 상황을 보며 편하게 놀고 있을 것 같은데요. 1. 클린스만 감독은 잘못이 없다. 클린스만 감독은 잘못이 없습니다. 미국에서 3년 동안 아무 일도 없이 평화롭게 잘 지내던 사람을 끌어들인 대한민국축구협회에게 문제였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선수로서는 분명 축구 실력을 가진 뛰어난 선수였지만 감독으로서의 무능력은 이미 증명된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그의 거만하고 소통이 안 되는 일관된 태도는 유명 축구 선수 출신으로서 가지고 있는 자신의 프라이드였습니다. 자신의 성격과 행동을 대한민국 대표팀에 와서도 그대로 ..
[김민재 소식] 뮌헨이 토트넘 벤치였던 에릭 다이어를 밀어주는 이유 김민재 선수가 아시안컵에서 열심히 뛰고 왔더니 에릭 다이어가 있었습니다.. 에릭 다이어가 김민재 선수에게 지시하는 기괴한 장면을 볼 수 있었는데요. 요즘 왜 뮌헨이 토트넘의 벤치 신세였던 에릭 다이어를 밀어주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0:3으로 패배 2월 11일 열린 레버쿠젠과의 2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바이에른 뮌헨은 0:3으로 패배하였습니다. 리그 1,2위 간 경기였고 승점 6점 이상의 가치가 있는 경기였는데 3골 차로 패배하며 뮌헨은 승점 50, 제자리걸음을 했습니다. 반면 레버쿠젠은 승점 55를 만들며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습니다. 뮌헨의 3연승도 끊겼고 수확이 전혀 없었던 경기였습니다. 1-1. 무능한, 경질하다 영어로?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https://englis..
[토트넘 뉴스] 리버풀 팬이었던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정말 리버풀로? 영국 신문 '텔레그래프' Matt Law 기자는 12일(한국시간) "Tottenham sure Ange Postecoglou will not leave for Liverpool"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부제목으로는 "Exclusive: It is expected that Australian would be rewarded for Champions League qualification and Spurs are confident of keeping him" 즉 "독점: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며 토트넘은 그를 데리고 있을 자신이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1.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의 사임 시사 현재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독일 국적의 마인츠 05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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