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차기 국가대표 감독 후보로 선정된 분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셰놀 귀네슈( Şenol Güneş )
나이: 71세(1952년 출생)
국적: 튀르키예
평균 부임 기간: 1.99년
전술적 역량, 적합도 : 4-2-3-1
성과: 2022년 월드컵 터키 3위 / 베식타스 터키시 챔피언 / 트라브존 터키시 컵 우승 / 터키 슈퍼컵 우승
감독 경험: 트라브존스포르, 튀르키예 국가대표, FC서울
안녕하세요 귀네슈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내 축구 인생 마지막 3년을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아름답고 멋진 일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나이가 70세가 넘었는데 그동안 충분히 멋지게 살아왔습니다.
마무리까지 멋있게 하고 싶어 마지막 도전을 원하는 것입니다.
대한축구협회가 기회를 주면 감사하겠습니다. 목표는 월드컵 8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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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에르베 르나르 ( Hervé Renard )
나이: 55세(1968년 출생)
국적: 프랑스
평균 부임 기간: 1.41년
전술적 역량, 적합도: 4-3-3 공격형
성과:
잠비아, 2012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
코트디부아르, 2015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
감독 경험: 잠비아, 앙골라, 코트디부아르, 모로코, 사우디 대표팀 경력, 현재 프랑스 여자대표팀
안녕하세요 르나르입니다.
현재 여러 팀이 감사하게도 관심을 보내주고 있는데 내 최우선 순위는 한국 대표팀입니다.
한국 대표팀을 맡으면 서울에 상주할 계획입니다.
한국 축구의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무엇이든 할 것입니다.
한국 대표팀은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에 올랐습니다.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등 세계적인 선수가 포진한 한국은 북중미월드컵에서 8강도, 나아가 4강도 가능합니다. 그 기회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임시 업무를 마친 황선홍 감독은 올림픽 대표팀으로 돌아간 상황입니다.
"올림픽 대표팀에만 집중해야 한다. 그 이상은 생각하고 있지 않으며 A대표팀 감독은 전혀 생각해 본 적이 없다."라고 선을 그은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 유력한 후보 중 한 명인 르나르 감독은 최근 아프리카 팀에 240만 유로(약 35억)을 요구했다고 하는데요.
클린스만 감독의 고액 위약금 때문에 재정에 어려움이 있는 대한축구협회가 과연 어느 감독을 선임할 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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