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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히스토리

[프리미어리그 24R 프리뷰] 토트넘 vs 브라이튼 경기 현지 예측(feat. 스카이스포츠)

1. 경기 일정

토트넘과 브라이튼의 24라운드 프리미어 경기는 2월 11일(일) 새벽 00:00에 진행됩니다!

 

[영국 현지에서의 프리뷰 요약]

 

- Spurs can move back into top four : 토트넘은 4위 자리를 회복할 수 있다.

- Brighton hoping to boost European qualification hopes : 브라이튼은 유로파 리그의 가능성을 올리기 원한다.

- Early team news: Son and Bissouma available | Injured Pedro out : 손흥민과 비수마 출전 가능, 주앙 페드로 부상

 

출처: 스카이 스포츠

 

 

 

2. 토트넘의 상황

 

토트넘의 주장인 손흥민이 아시안컵에서의 실망을 딛고 브라이튼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다시 출전할 준비를 하고 있다.

손흥민은 화요일에 요르단과의 준결승에서 2-0으로 패해 아시안컵에서 탈락한 뒤 우울한 모습을 보였으나, 즉시 영국으로 돌아와 토트넘과의 경기를 위해 금요일에 훈련을 했다.

토트넘 감독인 앤제 포스테코글루는 손흥민의 복귀에 대해 "그가 그런 모습은 보인다고 해서 아무도 놀라지 않을 것이다(“It wouldn’t surprise anyone to see him be like that.)"며 "그는 아주 실망스러웠다. 준결승전에 진출했을 때 결승에 아주 가까운 곳까지 왔는데"라고 말했다.

또한, 토트넘은 이번 주말에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 비수마를 다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비수마는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에서 말라리아를 앓았지만, 이후에는 무리한 문제없이 대회를 진행했다고 포스테코글루는 설명했다.

토트넘은 매너 솔로몬과 라이언 세세뇬만이 부상 명단에 올라와 있으며, 전 풀럼 공격수인 솔로몬은 2월 말까지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3. 브라이튼의 상황

 

브라이튼 공격수 주앙 페드로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토트넘과의 토요일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되었다.

그의 복귀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다.

"불행히도 페드로는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습니다, "고 안드레아 말데라 부감독이 금요일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그는 이틀 전에 검사를 받았고, 이번 주에 또 다른 검사를 받았습니다. 문제가 있으며 몇 주가 걸릴지 모릅니다"며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출처: 스카이스포츠 홈페이지